1차세계대전1 반딫불이의 묘 일본의 패망 가족을 잃고 부랑자가 된 세이타 주인공 세이타는 일본의 작은 마을에 엄마,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이타의 마을은 일본이 시작한 전쟁으로 인해 폭격기의 공습을 받게 됩니다. 엄마는 먼저 피난길을 떠나게 되고 세이타와 동생인 세츠코가 뒤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마을 주민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먼저 길을 떠난 엄마가 공습으로 인해 크게 다쳤다는 것입니다. 세이타는 엄마를 보기 위해 황급히 달려가지만 군인은 세이타에게 엄마의 유품을 전해주며 크게 다쳤다고 말합니다. 세이타는 세츠코와 함께 숙모가 계신 친정집으로 가게 됩니다. 숙모는 세이타와 세츠코를 가여워하며 자식들과 같이 밥을 먹이고 재워줍니다. 그러나 세이타는 학교도 가지 않고 숙모의 자식들과 같이 일하러 나가지도 않습니다. 들로 바.. 2022. 11. 3. 이전 1 다음